닥스액세서리, 체크 벗고 실루엣으로 간다… S/S ‘리아백’ 선봬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26.01.15 ∙ 조회수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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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닥스액세서리(DAKS ACCESSORIES)'가 2026년 S/S 시즌을 맞아 신규 핸드백 라인 ‘리아(RIA)’를 출시하며, 디자인 감도를 한층 강화한다. 닥스액세서리는 올해 슬로건으로 ‘일상의 여정을 위한 작품(CRAFTED FOR THE JOURNEY)’을 내세운다. 페미닌한 감성과 실용성을 균형 있게 결합한 신규 스타일을 통해, 출근부터 주말 여행까지 고객의 이동과 머무름이 이어지는 다양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시즌 핵심 디자인 키워드는 ‘소프틀리 페미닌(SOFTLY FEMININE)’이다. 과거 중점적으로 활용해 온 체크 패턴이나 화려한 장식에서 벗어나 곡선 실루엣, 소재의 질감, 구조적인 안정감, 절제된 디테일 등 가방 자체의 본질적인 요소에 집중해 우아한 분위기를 부드럽게 완성하는 방식이다.

 

리아백은 변화된 디자인 방향성을 구현한 시즌 첫 신제품이다. ‘위스테리아(wisteria)’로 불리는 등나무꽃에서 착안한 플라워 참 장식과 정제된 셔링 디테일을 핵심 포인트로 삼았다. 최고급 소가죽에 은은한 엠보 텍스처를 적용해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촉감을 전달한다. 색상은 블랙, 토프, 미스티드 옐로 구성으로, 클래식부터 캐주얼까지 폭넓은 연출이 가능하다. 


백화점 판매 상위권, 초도 물량 3주 만에 40% 판매

 

소비자 반응도 긍정적이다. 12월 말 출시 직후 주요 백화점 주간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첫 주부터 리오더에 돌입했다. 평균 대비 1.5배 확대 발주한 초도 물량 역시 3주 만에 약 40%가 판매됐다. 본격적인 2026 S/S 시즌 흐름에 접어들면 판매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LF 닥스액세서리 관계자는 “지난해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부상한 클라백에 이어 리아백을 새롭게 선보여 우아함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는 브랜드 변화를 시장에 각인시키고자 한다”라며, “체크 중심의 상징성에서 과감하게 벗어나 정제된 실루엣과 구조감으로 브랜드를 표현하는 새로운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닥스액세서리는 S/S 시즌 리아백에 이어 프리미엄 레더, 핸드 크래프트 감성, 경량∙기능성 소재까지 확장된 신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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