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결심 소비’ 확산… 지그재그, 애슬레저·단백질 수요↑

사진=지그재그 제공
카카오스타일(대표 서정훈)이 운영하는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는 새해를 맞아 2030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자기관리 관련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그재그가 올해 1월 1일부터 8일까지 거래액을 분석한 결과, 직전 8일(2025년 12월 24~31일) 대비 운동·식단 상품 전반에서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간 땀복 거래액은 122% 증가했으며, 헬스 의류는 70%, 홈트 용품은 72% 늘었다. 이와 함께 러닝화(40%), 스포츠브라(42%), 요가복(48%), 필라테스웨어(31%) 등 자기관리 관련 패션 카테고리 전반에서 고른 상승 흐름을 보였다.
식단 관리 상품의 성장세도 두드러졌다. 단백질 섭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프로틴 거래액은 233% 급증했고 단백질셰이크는 130%, 닭가슴살은 92%, 비타민은 42% 증가했다.
이 같은 트렌드는 검색 데이터에서 확인된다. 같은 기간 지그재그 내 필라테스 검색량은 연말 대비 2배 증가해 1만 건을 기록했으며, 땀복 검색량도 98% 늘었다. 이 밖에 닭가슴살(85%), 헬스(69%), 요가(62%), 단백질(62%), 다이어트(37%) 등 자기관리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요가·피트니스 브랜드를 중심으로 ▲스컬피그(73%) ▲에이치덱스(66%) ▲콘치웨어(50%)가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애슬레저·이너웨어 프로모션에 참여한 브랜드들의 거래액도 직전 8일 대비 60% 증가했다. 푸드 코너에서는 셰이크 브랜드 ▲프로티원(138%) ▲베노프(127%)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새해 결심 소비는 매년 유통가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 잡고 있는데, 올해도 2030 여성 고객을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전반에서 자신을 관리하려는 소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다”라며 “고객들의 관심사와 생활 패턴 변화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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