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입소문' 아식스 x MDS, 첫 협업 프로젝트 '하이퍼 테이핑' 슈즈 화제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6.01.08 ∙ 조회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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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입소문' 아식스 x MDS, 첫 협업 프로젝트 '하이퍼 테이핑' 슈즈 화제 27-Image


아식스그룹(회장 히로타 야스히토)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가 '미야케디자인스튜디오(이하 MDS)'와 진행한 첫 번째 협업 프로젝트 '하이퍼 테이핑(HYPER TAPING)'이 출시 전 공개된 이미지로 화제다. 지난 2026 S/S 파리 패션위크 남성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이 신발은 오는 22일 아식스 온라인 스토어, 이세이미야케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아식스는 동일한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MDS 팀과의 협업도 그 연장선에 있다. 일본에서 오랜 시간 상품을 기획·개발하며 쌓아온 깊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술과 장인정신에 대한 확고한 헌신을 공유하고 있는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식스스포츠과학연구소에서 축적한 인체, 움직임, 풋웨어 연구를 통해 기능과 디자인의 고도화된 통합을 지속해 온 아식스의 철학에서 시작했다. MDS는 아식스와 협력해 인간의 발을 연구하고 일상에 새로운 관점과 제안을 더하는 풋웨어이자, 양 팀의 잠재력을 통해 신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협업으로 이뤄졌다.


'벌써 입소문' 아식스 x MDS, 첫 협업 프로젝트 '하이퍼 테이핑' 슈즈 화제 845-Image


하이퍼 테이핑은 말 그대로 신체를 안정화하고 움직임을 서포트하는 '테이핑' 개념을 도입한 신발이다. 아식스의 디자인 아이콘 '아식스 스트라이프'를 재해석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레슬링 슈즈 아웃솔에 일상 착용을 고려한 인솔 재설계, 소재와 컬러 조합의 정교한 다듬기 등을 통해 새로운 개념이면서도 보편성을 지닌 풋웨어를 완성하는 데 목표를 뒀다고 한다.


테이핑에서 영감을 받은 구조는 발을 감싸는 굵고 독창적인 엘라스틱 밴드를 통해 강렬한 라인으로 표현했다. 또 쿠셔닝 처리된 텅 윙(tongue wings)과 발목 주변의 세밀한 접촉 설계를 통해 전반적인 착화감과 편안함을 한층 강화했다.


발이 테이핑으로 감싸진 듯한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레슬링 슈즈 아웃솔을 어퍼 하단까지 확장 적용해 뛰어난 안정성과 착화감을 제공한다. 도마뱀 발의 독특한 구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강력한 접지력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인상적인 표현을 완성했다.


장시간 일상 착용을 고려해 기존 레슬링 슈즈의 타이트한 아웃솔 형태를 넓힌 새로운 풋셰이프 몰드(라스트)를 개발했다. 반응성이 뛰어난 플라이트폼 프로펠(FLYTEFOAM PROPEL) 인솔과 부드러운 오솔라이트(Ortholite®) 삭라이너를 적용해, 얇은 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함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이 공개됐을 때부터 많은 아식스 마니아는 물론 슈즈 홀릭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발로, 오는 22일 공개 직후 또 한번 아식스 품절대란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벌써 입소문' 아식스 x MDS, 첫 협업 프로젝트 '하이퍼 테이핑' 슈즈 화제 1816-Image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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