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팝업

민감성 피부를 위한 뷰티 브랜드 '말콤(MALCOM)'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수동에서 홀리데이 게릴라 팝업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성수 메인 거리 일대에서 단 하루 진행되는 깜짝 팝업으로, 연말 시즌 분위기와 브랜드 메시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말콤 산타를 찾아라’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게릴라 팝업은 기존 고정형 팝업스토어와 달리 거리 중심의 이동형 이벤트로 운영된다. 성수 상권을 찾은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특유의 캐주얼한 체험 요소를 통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장에서는 말콤의 민감성 피부 전용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요소가 마련된다. 말콤은 자극을 최소화한 성분 구성과 피부 진정·보습에 초점을 둔 제품 라인업으로, 민감성 피부 소비자층을 중심으로 인지도를 쌓아온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