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연말 수요 겨냥…대규모 세일・신규 콘텐츠 강화

경방(대표 김담)의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가 연말 쇼핑 시즌을 맞아 대규모 시즌 오프 세일과 동시에, 패션 및 F&B 신규 브랜드를 오픈하며 고객 경험 강화에 나섰다.
먼저 이번 시즌 오프 행사에는 SPA, 스포츠, 캐주얼, 이너웨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약 40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80%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주요 참여 브랜드로는 ‘무신사 스탠다드・유니클로・H&M・자라・코스’와 같은 인기 SPA 브랜드부터 ‘빈폴・라코스테’ 등 전통 캐주얼(TD) 브랜드, 고기능성 스포츠 브랜드 ‘호카(HOKA)’ 등을 포함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불어 패션과 F&B 브랜드를 신규 오픈하며 콘텐츠 경쟁력도 한층 더 높였다. 3층에 새롭게 문을 연 글로벌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게스(GUESS)’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은 국내 최초로 진(Jean), 의류, 잡화를 모두 아우르는 복합 매장 형태로 구성했다. ‘게스’ ‘게스 핸드백’ ‘게스 진스’까지 전체 라인업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화 매장으로 운영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증가하는 연말 외식 수요에 발맞춰 춘천 대표 닭갈비 브랜드 ‘비와별닭갈비’를 신규 오픈했다. 고구마무스와 모짜렐라치즈, 퐁듀를 조합한 ‘고.치.퐁 닭갈비’를 대표 메뉴로 내세워 연말 모임을 즐기려는 MZ세대와 가족 단위 고객들의 입맛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타임스퀘어 관계자는 “이번 시즌 오프 세일과 신규 테넌트 유치는 연말을 맞아 방문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과 즐거움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라며 “앞으로도 쇼핑, F&B,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아우르는 오프라인 문화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타임스퀘어만의 독보적인 브랜드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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