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현태엽 제일프린테크 부사장 본인상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25.12.22 ∙ 조회수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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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태엽 제일프린테크 부사장이 별세했다. 빈소는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실이며, 발인은 12월 24일이다. 현 부사장은 첫 직장인 정문사에서 지금의 제일프린테크에 이르기까지 지난 35년 동안 매달 패션비즈의 인쇄 및 제본 업무 일정 관리를 도맡아 왔다.


노래에도 뛰어난 소질을 보여 70대에 '현송' 이름으로 신인 가수로 데뷔, 인생 2막을 즐기며 트로트 CD 2매를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뇌종양 판정을 받고 항암 치료를 이어 갔으나, 끝내 운명을 달리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 :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실(B2)

발인 : 12월 24일 오전 6시 

문의 : 031-961-9400(빈소 안내번호)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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