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베·탐즈 흥행' 라이브엑스, 기능성 뷰티 포트폴리오 확장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끌리베(CLNIVE)'가 홈쇼핑 방송 5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며 기능성 뷰티 시장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헤어케어 브랜드 '탐즈(TAMZ)'의 ‘홍진경 에디션’까지 연이어 매진되며, 라이브엑스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전반이 동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끌리베는 최근 홈쇼핑에서 1인당 2개 구매 제한이 적용됐음에도 준비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끌리베의 핵심 경쟁력은 ‘유화작용’ 기반의 차별화된 설계다. 대표 제품인 끌리베 에센스는 완성된 유화 제품이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순간 유화작용이 일어나도록 설계된 유화에센스다. 피부 표면과 피부 속에 남아 있는 잔여 노화 흔적과 불균형 요소를 부드럽게 정돈한 뒤 피부 스스로 결·톤·리듬을 회복하도록 돕는 구조를 갖췄다.
한편 탐즈 역시 홈쇼핑과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인 탐즈 홍진경 에디션 샴푸는 론칭 직후 매진을 기록했으며 탈모증상완화 기능성, 자외선 차단 성분, 비건 샴푸 포뮬러를 모두 갖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만 수출 계약을 성사시키며 아시아 시장 진출의 발판도 마련했다.
탐즈는 국내 최초로 자외선 차단 원료를 함유한 비건 샴푸 브랜드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보호하는 토털 케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송정웅 라이브엑스 대표는 “끌리베의 유화에센스와 탐즈 홍진경 에디션의 연속 매진은 라이브엑스가 현장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브랜드를 확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 스킨케어와 헤어케어를 아우르는 K-뷰티 브랜드 하우스로서 일본,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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