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News
K2, 눈길・빙판길 대응 방한화 ‘카를로’ 출시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25.12.18 ∙ 조회수 362
Copy Link

케이투코리아(대표 정영훈)의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한겨울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부츠 ‘카를로(CARLO)’를 출시했다.
카를로는 여유 있는 와이드핏을 적용해 두꺼운 양말을 신거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머드가드 패턴으로 외부 충격과 겨울철 눈이나 비 등 외부 오염으로부터 발을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설계했다. 안쪽에는 지퍼를 사용해 탈·착화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밑창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을 탑재한 K2의 독자적인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눈길과 빙판길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한다. 컬러는 블랙과 다크 그레이 두 가지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신동준 K2 신발용품기획팀 이사는 “빙판길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혹한기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방한 부츠는 필수”라며 “카를로는 발볼이 넓은 고객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능성과 편안함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