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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샤넬 하이 주얼리로 각인한 앙코르 콘서트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25.12.18 ∙ 조회수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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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월드투어 [위버맨쉬] 인 서울: 앙코르(2025 WORLD TOUR [Übermensch] IN SEOUL : ENCORE)’ 콘서트 무대 위에서 지드래곤이 ‘샤넬’의 하이 주얼리 ‘플륌 드 샤넬(Plume de CHANEL)’ 브로치를 착용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의상 역시 샤넬의 커스텀 룩으로 완성했다. 블랙 크리스탈 자수 브레이드 장식을 더한 오프 화이트 컬러의 울 팬츠 슈트에 크림슨 컬러의 실크 크레이프 셔츠를 매치해, 클래식과 아방가르드를 넘나드는 지드래곤만의 샤넬 스타일을 구현했다. 주얼리와 의상이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무대 연출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지드래곤은 샤넬 앰배서더로서 무대 위는 물론 일상과 글로벌 이벤트 전반에서 자신만의 스타일 언어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음악과 패션을 넘나드는 행보를 통해, 동시대 대중문화 신에서 아이코닉한 존재감을 이어가는 중이다.

김현수 기자 laceup@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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