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테크놀로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

최소망 보아테크놀로지코리아 영업팀 총괄 매니저와 송성엽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 사무국장

글로벌 핏 솔루션 기업 보아테크놀로지코리아(대표 스티브빅터밀, 이하 보아)가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과 환경 보호를 위한 공동 후원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아는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아 관계자는 “오랜 시간 파트너로 함께해 온 블랙야크와의 협력을 사회공헌 영역까지 확대하게 돼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가 크다”며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아테크놀로지는 전 세계 다양한 지역사회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만25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야외 활동과 교육, 커리어 기회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협업을 하게 된 블랙야크강태선나눔재단은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이다. 환경·사람·미래를 핵심 가치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