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 아이들의 겨울을 위한 크리스마스 후원 진행

해피랜드코퍼레이션(대표 임남희)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미혼모 지원 전문기관 ‘애란원’에 유아동 의류・용품을 후원하며 연말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 5월 어린이날과 9월 추석에 이은 세 번째 지원으로, 해피랜드코퍼레이션이 애란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꾸준히 전달해 온 결과다.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야 할 크리스마스에 작은 기쁨과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매 시즌 실제 수요를 반영한 품목 중심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후원 역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착용할 수 있는 유아동 의류와 생활 용품을 세심하게 선별해 전달했다.

해피랜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이의 일상과 성장을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연말을 맞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동행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