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짐, 겨울 아웃도어 겨냥한 ‘팔룰루·팔루나’ 제안

케어링아이웨어코리아(대표 이승준)의 하와이안 프리미엄 선글라스 브랜드 ‘마우이짐(Maui Jim)’이 다양한 아웃도어 환경에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팔룰루(Pālulu)’와 ‘팔루나(Pāluna)’ 아이웨어를 제안한다.

두 모델은 세미 림리스 구조를 기반으로 활동량이 많은 겨울 액티비티 전반에서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구현했다. 마우이짐의 독자적인 ‘폴라이즈드플러스2(PolarizedPlus2)’ 기술을 적용한 마우이 브릴리언트(Maui Brilliant) 렌즈를 탑재해 아프레 스키 활동은 물론 폭넓은 겨울 아웃도어 환경에서 고해상도 시야, 눈부심 제거, UV 차단 기능을 지원한다.

숨겨진 상단 림이 특징인 슬릭한 구조의 ‘팔룰루’는 스포츠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미니멀한 인젝티드 나일론 프레임은 애슬레틱 감성을 담았으며, 조절할 수 있는 노즈 패드는 다양한 얼굴형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겨울철 도시 거리부터 눈 덮인 산악 지형까지 아우르는 팔룰루는 기능적 퍼포먼스와 레트로-모던 감성을 균형 있게 풀어냈다.

‘팔루나’는 볼드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모델로, 선명하게 드러나는 상단 림과 조형적인 웨이브 템플이 강한 존재감을 완성한다. 그레이·블루·골드 세 가지 컬러로 구성했으며, 겨울철 다양한 채광 조건에 맞춰 색감과 깊이를 강화했다. 홈이 파인 조절형 노즈 패드와 템플 팁을 적용해 격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유지하며, 다양한 지형에서의 역동적인 활동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