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잠실 애비뉴엘서 1월까지 '홀리데이 팝업' 운영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5.12.16 ∙ 조회수 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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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요가코리아(대표 마르코 드 조지)의 '알로'가 롯데 애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6년 1월 4일까지 전개하는 이번 팝업은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화이트 톤을 기반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입구에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모티프로 한 플라워 오브제를 더해 기존 매장과는 차별화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팝업스토어 메인 구성 상품은 프리미엄 라인인 ‘아틀리에 컬렉션(Atelier Collection)’이다. 해당 컬렉션은 알로의 철학인 ‘마인드-보디 웰니스(Mind-Body Wellness)’를 기반으로 운동과 일상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잇는 겨울 의류로 구성했다. 폴라 스타 스키 슈트, 캐시미어 니트, 실크 드레스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알로가 추구하는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Studio to Street)’ 감성을 담은 백 컬렉션도 함께 공개했다.


한편 지난 12일(금)에는 오픈을 기념해 김우빈, 김태리, 한효주, 이성경, 김도연 등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새로운 아틀리에 컬력션을 선보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고급스러움과 감각적인 무드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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