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 김한흠 대표 선임 후 ‘변화와 혁신’ 성과 가시화
.jpg)
레노마골프 매장(왼쪽 부터 울산무거점, 서산점, 순천중앙점)
대한민국 패션전문기업 한성에프아이(회장 김영철)가 지난 5월 김한흠 신임 대표를 선임한 후, 추진한 변화와 혁신 전략이 국내 패션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레노마골프' & 스포츠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두드러지며 기업의 새로운 도약에 청신호를 알렸다.
2025 F/W 시즌부터 영업 전략 전면 재정비와 반응 생산, 상품력 강화 등 김한흠 대표 진두 지휘하에 현장중심 경영을 펼친 결과 10월과 11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5%이상 증가하는 괄목할 만한 성장을 기록했다. 좋은 소재와 높은 퀄리티, 다채로운 컬러와 가격 정책 등 발 빠르게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취임 7개월 만에 두 차례 전국 전 매장 순회를 강행하며 현장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경영을 실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김한흠 한성에프아이 대표
김한흠 대표의 현장중심경영은 유통망 강화로도 이어지고 있다. 기존점인 구미봉곡점, 울산무거점 등 주요 대리점들이 월 매출 1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상권 내 상위 브랜드로 선전 중이며, 최근에 신규 오픈한 원주, 청주, 서산, 양평 등 역시 기존 대비 30% 이상 성장하고 있다. 2026년 상반기 신규 대리점 30개 이상의 대리점과 롯데, 현대아울렛 등 대형 유통 중심의 신규 오픈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성장 속도는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성에프아이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26 S/S 시즌에는 레노마골프 & 스포츠의 물량 및 스타일 수량을 25년 대비 60%이상 대폭 확대 투입하며 공격적인 브랜드 봄륨 확장 경영에 나설 계획이다.
그리고 '올포유' 역시 기존 S/S 대비 약 30% 수준의 물량 확대와 함께, 최근 파크골프 수요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스포츠 캐주얼 디자인 강화 전략을 통해 올 F/W 시즌부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얻고 있다. 다가오는 내년 S/S 시즌에는 스포츠 캐주얼 중심의 디자인 고도화와 전략적 물량 확대를 기반으로, 저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어덜트 캐주얼 시장 내에서 한층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한흠 한성에프아이 대표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략적으로 즉시 반영하여 2026년 시장 트렌드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한성에프아이의 제2의 성장기를 실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성에프아이는 2026년 1월 F/W 품평회 진행 시 일부 S/S 상품 품평회를 통해 대리점주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2026 봄/여름 품평 이미지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