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백화점 오픈 ‘보리보리’ 500개 인기 완구·의류 선보인다

트라이씨클(대표 이재익)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오늘(15일)부터 19일까지 ‘보리 장난감 백화점’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약 500개의 인기 완구와 엄선한 의류 제품을 최대 8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아이들의 기대감은 높이고 부모의 선물 고민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매일 자정 3~4개의 인기 완구 브랜드를 선정해 특가로 공개한다. 다음날 공개될 브랜드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선호하는 브랜드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이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카테고리별 완구 큐레이션도 마련했다. 역할놀이•캐릭터관•실내&실외 완구•교육완구 네 가지 카테고리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타요, 캐치티니핑, 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의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난감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금액대별 BEST 랭킹’ 코너도 눈에 띈다. 보리보리는 올해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금액대별 인기 완구를 추천한다. 3만원부터 5만원 이상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실구매 베스트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취향을 정확히 겨냥한다. 

특별한 추억을 완성할 크리스마스 스타일링 제안도 더했다. 산타클로스•루돌프 패션부터 다양한 변장 아이템까지 크리스마스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줄 시즌 아이템을 엄선해 제공한다. 혜택도 더욱 풍성하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정액 쿠폰을 매일 1회 제공하며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제휴 결제 할인도 제공한다. 

보리보리 관계자는 “아이들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채우는 동시에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며 “올해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패 확률이 낮은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만큼, 즐거운 연말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