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봉백에 헬로키티 더했다" LF 아떼바네사브루노 첫 협업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아떼바네사브루노액세서리’가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와 손잡고 컬래버 컬렉션을 출시한다. 아떼바네사브루노액세서리 론칭 이후 처음 선보이는 협업으로, 다양한 세대와 친밀도를 형성한 글로벌 캐릭터와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다채롭게 확장하려는 시도다. 새로운 콘텐츠와 제품군을 선보이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잠재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업의 핵심은 친근한 헬로키티 캐릭터를 브랜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에 있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 경쾌한 컬러 조합, 위트 있는 그래픽 디테일을 통해 일상 속에서 개성을 표현하려는 MZ세대의 취향을 섬세하게 반영했다. 특히, 선명한 컬러와 대담한 패턴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협업 컬렉션의 생동감 있는 분위기와 독창성을 한층 강조했다.
먼저 브랜드 베스트셀러 ‘르봉백’이 헬로키티를 만나 새롭게 재탄생했다. 헬로키티 실루엣의 참 장식을 포인트로 활용하고, 리본 디테일에는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심볼을 금속 장식으로 적용해 특별함을 높였다. 내외부에는 핑크색 리미티드 라벨을 부착해 소장 가치를 높였으며, 글로시한 광택감의 블랙∙실버부터 도트 패턴의 핑크∙블루, 레오파드까지 다양한 컬러와 패턴으로 구성했다.

이 외에도 협업을 위해 다수의 신규 아이템이 새롭게 기획됐다. 르봉백을 멘 헬로키티 그래픽을 활용한 토트백과 파우치, 헬로키티가 브랜드 심볼을 들고 있는 그래픽 카드지갑과 키링, 캐릭터 프린팅으로 경쾌한 감성을 살린 에코백과 숄더백 등 총 30여 종의 다채로운 아이템이 준비됐으며, 12일 오전 10시부터 아떼바네사브루노액세서리 공식 브랜드 몰, LF몰, 29CM에서 출시된다.
아떼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 관계자는 “개성과 감성을 중시하는 소비 흐름 속에서 진행된 이번 협업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확장하기 위한 프로젝트”라며, “브랜드 최초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넓히고 아떼바네사브루노의 매력을 더욱 입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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