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어비험즈 엠버서더로 걸그룹 체리블렛 ‘허지원’ 발탁

디셈버(대표임정환)의 브랜드 어비험즈(ABEEHUMS)는 걸그룹 체리블렛 출신 허지원을 브랜드의 엠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어비험즈는 일상이 주는 자연스러움 속에서 즐거움과 조화로움을 찾는 허지원의 마인드와 라이프스타일에서, 자연과 사람, 그리고 작은 생명체들 간의 조화로움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 어비험즈가 추구하는 브랜드 메세지와 많이 닮아 있어, 일상을 사랑하는 허지원과 브랜드의 방향성이 하나가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발탁 배경을 전했다.

또한 허지원은 감각적인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Z세대를 대표하는 패션/뷰티 아이콘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어비험즈의 제품들과 매칭 했을때의 ‘어울림과 조화’ 어비험즈 제품에 대한 허지원의 진심 맞닿아 이번 엠버서더 선정의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다.

허지원은 2019년 걸그룹 체리블렛으로 데뷔 하였으며, 음반활동과 함께 M.net 걸스플레닛,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팬덤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4년 서울과 도쿄 팬미팅을 시작으로 최근 중국 항저우와 중경 팬미팅 투어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글로벌 팬층 확보를 이어가고 있기에, 어비험즈는 허지원을 공식 엠버서더로 선정하며, 국내뿐아니라 글로벌 젊은 소비자층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와 더불어 중화권 비지니스의 강점(strength)을 지닌 허지원의 소속사 ㈜비에이블컴퍼니(대표 강다해 강정우)와 중국 MCN 파트너사들을 통해 본격적인 중국 라이브커머스 시장진출과 기존 (주)디셈버와 계약된 해외 4개국(대만,싱가폴,홍콩,태국) 탑셀러들과의 연계로 2026년 어비험즈의 라이브커머스 매출은 정점을 찍을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허지원의 엠버서더 선정으로 어비험즈가 입점 한 무신사와 W컨셉 등 패션 플랫폼을 통한 이벤트 프로모션을 기획 중에 있으며, 2025년 12월19~20일 종로 팝업스토어에서는 타이거J.K Χ 지쿤(GEECOON)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어비험즈 뿐만 아닌 (주)디셈버의 또다른 브랜드 지쿤(GEECOON)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함으로써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브랜드로 소비자 인지도와 브랜드 인식을 확대 한다는 전략이다.

디셈버와 비에이블 관계자 모두는 “허지원은 정형화 되지 않은 개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K-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으로 본다”라며 “앞으로 어비험즈와 함께 MZ세대의 취향에 맞춘 K-패션 스타일을 선보일 허지원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셈버는 자연의 생동감과 조화로움, 그리고 날개짓이 세상을 바꾼다는 브랜드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