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캐리, ‘메리캐리마스’ 캠페인... 초록우산에 아동 의류 후원

더캐리(대표 이은정 윤중용)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록우산에 아동 의류를 전달하며 연말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 회사는 매년 ‘캐리 산타’라는 이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초록우산과 함께 ‘모든 아이가 소외되지 않는 크리스마스’를 목표로 기부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후원은 더캐리가 운영하는 패밀리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캐리마켓'의 연말 ‘MERRY KARY-MAS(메리캐리마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2025년 캠페인은 ‘FIND YOUR TREASURE’ 콘셉트 아래, 아이들이 가진 고유한 꿈과 가능성, 가족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함, 나눔이 만들어내는 따뜻한 경험을 전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전달된 후원품은 '푸마키즈'의 겨울의류와 방한용품, 그리고 아이들이 소중한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제작된 캐리마켓의 특별 패키지 ‘트레져 박스’로 구성됐다. 더캐리는 캐리마켓을 중심으로 매년 다양한 CSR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캐리 산타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

더캐리는 초록우산을 통해 2년간 총 4회의 기부를 이어오며, 어린이날·크리스마스 등 의미 있는 시기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캐리 관계자는 “메리캐리마스 캠페인을 통해 모든 아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메리캐리마스 캠페인은 12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캐리마켓 온라인몰과 전국 27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