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콥앤코 x 지드래곤, 한정 이어링 공개… 데이지 모티프 재해석

곽신홀딩스(대표 곽동신)에서 전개하는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 주얼리 브랜드 '제이콥앤코(JACOB&CO.)’가 글로벌 아이콘 지드래곤과 창의적 여정을 확장했다. 그의 시그니처 모티프인 데이지를 재해석한 리미티드 ‘제이콥앤코 x 지드래곤 피스마이너스원’ 이어링을 공개한 것이다.
이번 한정판은 지난 6월 큰 주목을 받았던 제이콥앤코 x 피스마이너스원 펜던트의 성공을 기반으로, 제이콥앤코와 지드래곤의 지속적인 협업을 더욱 공고히 하는 상징적인 작품이다. 지드래곤은 디자인 과정에 직접 참여해, 그의 정체성과 깊이 연관된 데이지 모티프를 제이콥앤코 특유의 정교한 장인 정신으로 새롭게 풀어냈다. 장난기 넘치는 디테일과 세련된 구조적 미감이 조화를 이루며 현대적이고 독창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어링은 총 세 가지 버전으로 구성한다. 실버 버전, 화이트 골드에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버전 그리고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으로 제작한 블루·레드 토파즈 버전이 있다.
‘실버 모델’은 925 스털링 실버와 18K 옐로 골드를 사용했으며, 총 0.22캐럿의 옐로 사파이어 16개를 세팅해 생동감을 더했다. ‘18K 화이트 골드 모델’에는 총 1.15캐럿의 화이트 다이아몬드 220개를 파베 세팅했고, 총 0.50캐럿의 팬시 비비드 옐로 다이아몬드 두 개를 더해 포인트를 완성한다. ‘특별 한정판’은 18K 화이트 골드로 수작업 제작했으며, 화이트 다이아몬드 220개와 블루·레드 토파즈의 조합이 독창적인 미학을 드러낸다.
지드래곤은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나에게 데이지는 진화와 변화를 상징한다, 제이콥앤코와 함께한 이번 작업은 그 의미를 다시 한번 탐구할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이번 디자인은 특별한 날에만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나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jpg&w=1080&q=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