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T, 성수 플래그십서 라이브 페인팅 퍼포먼스 ‘더 개러지 세션’ 개최

제이아이씨글로벌(대표 백재근)의 스니커즈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피티(EPT)’가 12월 11일 성수 매장에서 특별한 아트 세션 ‘이피티 더 개러지 세션(EPT The Garage Sessions)’을 개최한다. 이번 세션은 클래식 자동차와 현대 예술이 만나는 독창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트리트 감성과 창의적 문화 경험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 공간의 중심에는 1973 MG MGB 로드스터가 놓인다. 클래식한 실루엣의 이 차량은 아티스트들의 손길을 통해 하나의 ‘움직이는 캔버스’로 다시 태어나며, 관객들은 차량 위에서 펼쳐지는 페인팅 과정을 눈앞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라이브 페인팅은 12월 8일부터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지며, 뉴욕 아티스트 존 복셀(Jon Bocksel, @jonbocksel)이 직접 진행한다. 클래식 차량을 매개로 한 그의 드로잉 퍼포먼스는 자동차라는 오브제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강조하는 창의성·커뮤니티·문화적 감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더불어 세션에는 아티스트 하니 엘 카팁(Hanni El Khatib)과 DJ 오프콜스(DJ OFFCOURSE)가 참여해 음악을 더하며 공간의 분위기를 완성한다. 따뜻하고 편안한 무드 속에서 여유로운 사운드, 예술적 퍼포먼스 그리고 사람들의 교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커뮤니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정보

일시: 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장소: EPT 성수 매장(서울시 성동구 연무장17길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