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요즘 애들은 이렇게’ 아일릿 아우터 어디꺼?

좌측부터 아일릿 윤아, 민주, 모카, 이로하, 원희

지난 9일 오전 5인조 걸그룹 아일릿(ILLIT)이 2025 KBS 가요대축제 참석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하네다로 출국했다. ‘슈퍼드라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아일릿은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 웨스턴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5 F/W 컬렉션 아우터를 중심으로 개성 살린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원희는 웨스턴 셰이프 절개 디테일이 들어간 크롭 핏 덕 다운 재킷을 선택했고, 민주는 웨스턴 무드의 리벳 장식 덕다운 재킷으로 포인트를 줬다. 세미 오버 핏 덕 다운 재킷을 걸친 모카는 니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 패션을 선보였다.

이로하는 세미 오버 핏의 빈티지한 후드 재킷을 활용해 캐주얼한 스트리트 패션을 완성했다. 윤아가 선택한 아우터는 오버 핏 패디드 후드 재킷으로 쿨한 느낌의 코디를 보여줬다. 한편 아일릿은 최근 싱글 1집 ‘낫 큐트 애니모어(NOT CUTE ANYMORE)’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