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게이츠, 라임 컬러 가미 ‘카모플라주 구스다운 커플룩’ 눈길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럭셔리 영 골프웨어 ‘파리게이츠’에서 올겨울 선보인 ‘카모플라주 구스다운 커플룩’이 인기를 끌고 있다. 라임 컬러를 가미한 '카모플라주 구스다운'은 뽀글이 원단을 믹스한 구스다운 제품으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모두 갖춰 필드뿐 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착용하기 좋은 스타일이다.

화보 속 여자 모델은 포켓 디테일이 가미된 짧은 기장 베스트와 발열 안감이 사용된 뽀글이 쇼츠를 셋업으로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선보인다. 여기에 라임 컬러의 캐시미어 홀가먼트 니트와 모직 선바이저 그리고 기모 레깅스를 더해 상큼하면서도 따뜻한 겨울 필드 룩을 완성했다.

남자 모델이 착용한 카모플라주 구스다운 점퍼는 방풍 안감과 구스다운을 적용한 하이브리드 스타일로 구스다운 팬츠와 기모 넥워머를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파리게이츠는 이번 겨울 키치한 무드의 ‘몬스터 온 더 필드’ 컬렉션과 두잉 제품을 중심으로 한 ‘노스텔지아’ 컬렉션을 출시하며 무스탕 구스다운, 울 혼방 부클 니트 그리고 트루퍼 햇, 논스파이크 겨울 부츠 등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