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판매율 80%' 블랙야크, 스톤마스터 다운 반응 좋다

비와이엔블랙야크(회장 강태선)의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이번 겨울 시즌 선보인 컬러풀 숏패딩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해 두 달 만에 전체 판매율이 80%에 다다른 것. 다크 브라운, 블랙 컬러는 판매율 90%를 넘겼고, 메인 컬러인 어번 블루는 가장 많이 팔려 호조세를 이끌고 있다. 이 세 가지 컬러는 모두 리오더에 들어갔다.

블랙야크는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가벼운 착용감과 강한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또 최근 패션 키워드로 꼽히는 ‘볼륨 실루엣’과 함께 양방향 지퍼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점 등 겨울 아우터 트렌드에 맞물리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재킷은 ‘겨울, 컬러를 입다’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 가벼움, 벌키 실루엣을 특징으로 출시한 미들급 덕다운 재킷이다. 숏패딩 화보에서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착용한 어번 블루 컬러가 일명 ‘아이유 패딩’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초경량 7데니어 소재로 완성한 경량성과 폴리진 기술로 구현한 쾌적한 착용감 등의 기능성도 힘을 보탰다.

김익태 블랙야크사업본부장 겸 사장은 “남녀 모두가 소화할 수 있는 길이와 실루엣, 눈에 띄는 다채로운 컬러웨이 그리고 블랙야크만의 탁월한 기술력의 시너지가 돋보인 아이템”이라며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패션 플랫폼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고, 일상 속에서 아웃도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고프코어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겨울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