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Tea)와 숲(Grove)의 감성을 담은 ‘티오브’ 스파 감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출범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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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Tea)와 숲(Grove)의 감성을 담은 ‘티오브’ 스파 감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출범 27-Image


주식회사 피엘코스메틱은 차와 숲의 컨셉을 담은 웰니스 헤어케어 브랜드 ‘티오브(TEAOVE)’ 출범했다. 티오브는 스트레스, 두피 열감, 젊어진 탈모 증가 등 현대인의 두피 문제에서 출발한 티 기반 웰니스 헤어케어 브랜드다.


차(Tea)의 맑은 에너지와 숲(Grove)의 편안한 회복감을 컨셉으로, 두피와 모발의 본연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스파 헤어케어 솔루션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티오브의 티 원료는 단순 추출이 아닌, MSA 숙성을 통해 효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MSA는 미네랄과 수크로스를 이용한 숙성 추출 공법으로, 단순히 성분을 뽑아내는 것이 아니라 생식물의 세포 효소를 활성화시켜 새로운 기능성 성분을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이는 전통 한의학적 포제법과 민간 저장법을 현대 과학으로 재해석했으며, 기존 고온·고압·용매 추출 대비 안전성이 우수하고, 발효와 달리 무균 상태로 숙성해 위생적이다.


제품 라인업은 ▲로즈힙 리페어 샴푸(건조·손상 두피·손상) ▲레몬그라스 밸런싱 샴푸(지성·유분 밸런스) ▲히비스커스 볼륨 샴푸(모근 강화·볼륨 케어) ▲말차 인텐시브 트리트먼트 ▲자스민 글로우 헤어오일 ▲티오브 기프트 3종세트로 구성되며, 두피 타입별·라이프스타일별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되었다.


특히 티오브는 카페인 포뮬러를 통해 탈모 고민을 위한 과학적 기반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티오브 카페인 포뮬러는 모발이 빠지는 원인 호르몬(DHT) 작용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며, 모낭을 자극해 머리카락 성장 속도와 굵기 향상에 도움을 준다. 


차(Tea)와 숲(Grove)의 감성을 담은 ‘티오브’ 스파 감성 헤어케어 브랜드로 출범 1197-Image


또 혈액순환 촉진으로 영양 공급 강화, 건강한 두피 환경 조성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손상 모발 회복 지원, 탄력과 강도 증가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이뿐만 아니라 티오브는 위비건(weVegan) 인증을 받아 ESG 경영 실천에 나서고 있다. 위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교차오염 되지 않도록 관리하며, 제품에 동물실험을 실사하지 않은 기준으로 부여하는 인증이다. 


업체 관계자는 “새롭게 론칭한 티오브는 위비건 인증을 통해 동물성 성분과 동물실험을 철저히 배제한 비건 스파 클린저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8월 론칭 후 현재 68개 지사를 통해 전문 미용실로 공급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실제 현장 반응도 매우 뜨겁다”고 말했다.


한편 티오브를 운영 중인 피엘코스메틱은 3년 연속 KBEI 브랜드소피자평가대상 - 프로페셔널 헤어 화장품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윤리경영, 기후변화 대응 등 지구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ESG 실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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