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패션] AAA 3관왕 라이즈, 세터로 캐주얼한 클래식 겨울 무드 완성

지난 12월 5일 오후 K-팝 아이돌 ‘라이즈(RIIZE)’가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10th Anniversary Asia Artist Awards 2025, 이하 10주년 AAA 2025)’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대만 가오슝으로 출국했다. 

이날 라이즈는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에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의 2025 윈터 컬렉션을 착용했다. 멤버 각각의 매력이 돋보이는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 멤버들은 전체적으로 차분한 톤과 세련된 실루엣을 중심으로, 겨울의 포근함과 세터의 모던한 캐주얼 무드가 조화를 이루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클래식한 코트부터 아늑한 니트, 포근한 패딩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부드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심플하지만 디테일이 살아 있는 조합으로 세터 특유의 미니멀한 감도를 살렸다. 여유로운 실루엣과 따뜻한 소재를 중심으로 한 스타일링은 라이즈 특유의 청량함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트렌디한 겨울 공항 패션의 정수를 보여줬다.

한편 라이즈는 10주년 AAA 2025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베스트 아티스트, 이모티브 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오르며 대표 K-팝 그룹으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쇼타로

캐시미어 울 블렌드 맥코트 블랙

■은석

2-Way 나일론 봄버 점퍼 차콜

■원빈

레체 덕 다운 패딩 크림

블러프 라쿤 칼라 니트 가디건 블랙

(W) 니트 바라클라바 크림

■소희

니트 바시티 재킷 크림

플리스 하프 넥 니트 집업 네이비

■성찬

벨벳 데님 미드렝스 후드 코트 블랙

니트 바시티 재킷 차콜

베로나 니트 머플러 인디고

■앤톤

헤링본 울 블렌드 싱글 블레이저 차콜

베로나 니트 머플러 차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