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브랜드 '끌리베' 롯데홈쇼핑서 완판 행진

뷰티테크 스타트업 라이브엑스(대표 송정웅)와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기업 세인트뷰티랩(SAINT BEAUTY LAB)이 공동 개발한 에스테틱 기반 스킨케어 브랜드 ‘끌리베(CLNIVÉ)’가 롯데홈쇼핑에서 진행한 세 번째 방송까지 모두 매진시키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간 세 차례 연속 완판은 끌리베 에센스의 기술력과 사용 경험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수량 조정을 위해 1인당 2개 구매 제한이 적용되었음에도 준비된 물량이 모두 조기 소진되며 강한 구매 수요를 확인했다. 홈쇼핑 판매와 함께 자사몰에서도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방송 직후 신규 유입과 재구매 비중이 동시에 확대되면서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더욱 강화되는 흐름이다.
대표 제품인 끌리베 에센스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자체가 유화 에센스가 아니라, 피부에 바르는 순간 ‘유화 작용이 일어나도록 설계된 에센스’라는 점이다. 이 유화 과정은 피부 표면과 피부 속에 남아 있는 노화 흔적이나 잔여 흔적을 부드럽게 정화하고, 이후 피부가 스스로 결·톤·리듬을 회복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기술적 특성 덕분에 사용 단계가 단순하면서도 결과는 뚜렷해 기존 보습 중심의 에센스와는 차원이 다른 사용감을 선사하며 ‘피부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롯데홈쇼핑에서는 연말까지 끌리베 방송을 특별 편성해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13일 22시 30분에는 현대홈쇼핑에서의 첫 런칭 방송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2026년 1월에는 총 6회의 홈쇼핑 방송이 추가 편성되며 브랜드 확장 속도는 내년에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송정웅 라이브엑스 대표는 “끌리베 에센스는 피부 위에서 유화 작용이 일어나도록 연구된 제품으로, 소비자분들이 체감 변화를 빠르게 경험해주고 있다”며 “국내 성과를 기반으로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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