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 럭셔리 미니백 컬렉션 '더 미니스' 출시

알로요가코리아(대표 마르코 드 조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가 럭셔리 백 ‘더 미니스(The Minis)’를 출시하며 백 컬렉션을 확장한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9월 출시한 가방 라인을 확장한 것으로 시그니처 실루엣인 보야지(Voyage), 오디세이(Odyssey), 밸런스 버킷(Balance Bucket)을 컴팩트한 사이즈로 재해석 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미니 보야지’는 컴백트한 사이즈의 짐백 형태로 알로가 추구하는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Studio to Street)’라는 감성을 가장 잘 담아냈다. 작지만 수납력이 좋아 가벼운 외출 시 활용도가 높다. ‘미니 오디세이’는 구조적인 보울러 형태가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마지막으로 ‘미니 밸런스 버킷’은 자연스럽게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특징이며 숄더백으로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컬렉션은 전체 블랙과 에스프레소 컬러로 선보이며, 미니 보야지와 미니 밸런스 버킷에는 시즌 포인트 컬러인 브라이트 레드를 추가한다. 더불어 향후 리미티드 컬러 드롭도 예정하고 있으며 시즌마다 알로의 감성을 반영한 다양한 컬러 큐레이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모든 미니 백에는 컬렉션을 위해 특별 제작한 스페셜 사이즈의 '인텐션 크리스털'을 함께 구성했다. 백의 하드웨어와 컬러에 맞춰 조화롭게 디자인했고, 이번 시즌부터는 크리스털을 단독으로도 판매해 보다 소비자들이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클리어 쿼츠, 로즈 쿼츠, 아메시스트는 각기 다른 무드를 담고 있어, 백의 스타일링에 감성적인 깊이를 더한다.

알로 '더 미니스'. 미니 보야지, 미니 오디세이, 미니 밸런스 버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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