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나타샤 램지 레비와의 AW25 리미티드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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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덴마크 슈즈 & 가죽 브랜드 ‘ECCO(에코)’가 파리지앵 디자이너 ‘나타샤 램지 레비(Natasha Ramsey-Levi, 이하 ‘NRL’)’와 협업한 AW25 리미티드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에코와 나타샤 램지 레비가 장기적으로 이어온 창의적 대화의 다섯 번째 협업 시즌으로, 양측이 공유하는 퍼포먼스·혁신·스타일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높은 패션 감도와 편안함을 겸비한 디자인은 일상 전반에서 활용 가능한 높은 범용성과 실용성을 지녔으며,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층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AW 25 시즌, NRL 컬렉션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BIOM C-TRAIL(바이옴 씨트레일)’은 트레이너 슈즈와 하이킹 슈즈의 하이브리드 실루엣인 에코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유니크한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감각적인 색감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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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과 그레이의 뉴트럴한 톤 위에 세이지, 라임, 틸 등 다양한 그린 포인트를 더해 활력을 준 팔레트와 에코의 BIOM® NATURAL MOTION®(바이옴 내추럴 모션) 기술이 만나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과 독보적인 편안함, 심미적 만족감을 선사한다. 또한 GORE-TEX 방수·투습 기술은 어떤 날씨에도 발을 보송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PHRENE™ 미드솔의 가볍고 뛰어난 쿠셔닝이 하루 종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더불어 에코의 시그니처 라인인 ‘METROPOLE OSLO(메트로폴 오슬로)’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7가지 여성 포멀 슈즈 라인업도 함께 선보인다. 첼시 부츠, 더비 슈즈, 몽크 스트랩 버전으로 확장된 이번 라인은 견고한 아웃솔과 볼드한 라운드 토 디자인으로 남성적인 구조미와 우아한 실루엣의 균형을 구현했다.
아웃솔에서 토까지 이어지는 웨이비 러버 디테일, 대비감 있는 소재 믹스, 대담한 컬러 구성 등이 시각적 임팩트를 극대화한다. 또한 탈착 가능한 듀얼-핏 인솔, 가죽&텍스타일 라이닝, 유연하고 내구성 높은 러버 아웃솔을 적용해 디자인뿐 아니라 착화감까지 완성도를 높였다.
AW25 에코 X 나타샤 램지 레비 리미티드 컬렉션은 에코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스타필드 코엑스점, 현대백화점 본점·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전국 주요 오프라인 4개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총 13종으로 구성된 이번 드롭은 34만5000원~45만8000원대의 가격대로 출시되며, 다가오는 연말 ‘편안함’과 ‘아름다움’을 전하는 특별한 선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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