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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넷, 무신사 이어 29CM서 4시간 누적 거래액 14억원 기록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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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넷(대표 정해신)의 디자이너 여성복 ‘더바넷(The Barnnet)’이 무신사 라이브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하고 연이어 29CM 라이브 당일 총 거래액 14억원을 달성하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라이브 시작 1시간 만에 약 8억원, 4시간 누적 14억원을 달성했다. 라이브 중 채팅 수는 약 3만건으로 역대 이구 라이브(29 LIVE) 중 1위 기록을 세웠다.
사전 알림 신청자만 약 4만명이 훌쩍 넘으며, 시작 전부터 브랜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여성 고객의 구매 비중이 93.4%로 압도적인 높았으며, 30만원이 넘는 객단가에도 불구하고 높은 구매 전환율을 보였다. 이를 통해 이번 라이브가 단순 대형 트래픽이 아닌 ‘고객 신뢰 기반의 구매력’으로 이뤄졌음을 보여준다.
라이브 주요 인기 제품으로는 누벨 퍼 재킷(Nuvelle Fur Jacket), 스노우 화이트 하프 발마칸 코트(Snow White Half Balmacaan Coat), 에베레스트 퍼 트리밍 덕 다운 파카(Everest Fur-Trimming Duck Down Parka) 등 더바넷만의 무드를 담은 아우터 라인업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더바넷 관계자는 “올해 가장 높은 고객 반응이 나온 라이브였다”며 “더바넷만의 무드를 더욱 선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콘텐츠와 경험을 이어가며, 온·오프라인에서의 브랜드 확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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