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 2500개 명품 브랜드 모은 블프 개최

알럭스 블랙 프라이데이 이미지
쿠팡(대표 박대준)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뷰티·패션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R.LUX)'가 패션 제품을 대상으로 한 '알럭스 패션 블랙 프라이데이'를 내달 2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맥퀸' '스텔라매카트니' '프로엔자슐러' '알라누이' '3.1필립림'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25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운 재킷, 코트, 니트웨어, 겨울 부츠, 스니커즈 등 F/W 인기 상품 및 신상품을 판매한다.
알럭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신상품을 대상으로 기간 한정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50만원 이하로 구매 가능한 럭셔리 패션 상품을 제안한다. 겨울 아우터, 니트, 부츠 등 연말 인기 아이템을 키워드별로 소개한다.
알럭스는 지난 6월 글로벌 명품 마켓 플레이스 '파페치(FARFETCH)'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190개국의 고객에게 인기 브랜드와 부티크의 다양한 명품 셀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객은 알럭스에서 패션 상품을 로켓직구 방식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상품은 전 세계 파페치와 직접 거래하는 브랜드사 또는 부티크에서 발송하며, 알럭스가 최종 국내 배송을 담당한다. 배송은 출고지에 따라 4~7일 정도 소요된다. 모든 상품은 무료로 배송으로, 와우회원에게는 무료 반품(30일 이내) 혜택을 제공한다.
알럭스 관계자는 “시즌에 맞춘 다양한 글로벌 명품 패션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구성했다”라며 “고객이 알럭스 패션을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셀렉션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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