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태자, ‘마성의팍스 2026 캘린더’ 카카오 선물하기 공식 판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25.11.21
Copy Link

주식회사 태자, ‘마성의팍스 2026 캘린더’ 카카오 선물하기 공식 판매 27-Image

(사진 - 태자)


주식회사 태자(대표 이건희)는 ‘마성의팍스 2026 캘린더’가 현재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공식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캐릭터·웹툰·일러스트 시장에서는 ‘개인 작가(디지털 캐릭터) IP를 활용한 달력’이 새로운 성장 카테고리로 부상하고 있다. 팬덤 기반 소비가 확대되면서 “좋아하는 작가의 세계관을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경험하고 싶다”는 요구가 뚜렷해졌으며, 달력은 이러한 흐름을 실현하는 실물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팬 커뮤니티에서는 “월별 테마로 세계관을 확장할 수 있다”, “굿즈 중 실용성과 소장성을 함께 갖춘 제품은 달력”이라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달력이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 IP 세계관을 ‘시간’이라는 구조 속에서 소비하는 연간 콘텐츠로 인식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주식회사 태자가 개발해 출시한 신규 IP ‘마성의팍스 2026 캘린더’가 주목받고 있다. ‘마성의팍스 2026 캘린더’는 주식회사 태자가 직접 기획·제작한 캐릭터 기반 IP 제품으로, 커플 팬덤을 고려한 비주얼 구성과 설정을 통해 세계관을 일상 경험과 연결하는 소비형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팬덤 커뮤니티에서도 “마성의팍스 월별 일러스트 달력이 나오면 바로 구매할 것” “남자친구나 남편과 교감할 수 있는 IP 상품”이라는 반응이 나오며, 출시 초기부터 팬들 사이에서 빠르게 언급되고 있다.

 

주식회사 태자 관계자는 “최근 개별 작가 기반 IP의 성장세가 지속되면서 팬들은 더욱 개인화된 실물 경험을 원한다”며 “특정 작가 IP나 독립형 캐릭터 IP 기반의 달력 제품은 매년 재구매 가능성이 높은 카테고리”라고 설명했다.

 

주식회사 태자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마성의팍스를 중심으로 팬덤 기반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태자 관계자는 “팬들은 좋아하는 캐릭터를 단발성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에서 매일 경험하길 원한다”며 IP를 활용한 단순 굿즈를 넘어 팬덤 생태계를 확장하는 다양한 IP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
Comment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
댓글 0
로그인 시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Related News
Ban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