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플랫폼 '드립' 성수 디제잉 파티 '드랍바이드립' 2회차 연다

와이콤마(대표 선종석 김현중)의 패션 큐레이션 아울렛 플랫폼 '드립(drrip)'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한양떡방앗간에서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DJ 파티 드랍바이드립 2회차를 연다.

패션 아울렛 큐레이션 플랫폼 ‘드립’에서, 패션을 즐기고 공유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벤트 '드랍바이드립2’를 준비한 것이다. 한양떡방앗간 대표 메뉴 시식과, 디제잉을 즐길 수 있으며 디제잉은 페기굿과(@hh__hi)과 MUTURN(@muturn_head)이 진행한다. 선착순 방문객에 한해 리끌로우 선글라스도 제공한다.

오는 10월에도 드랍바이드립 3회차가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는 드립 회원뿐만 아니라, 드립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 그룹 드립퍼, 그리고 드립과 협업하는 파트너 브랜드 관계자들이 함께한다.

드립은 패션을 ‘의류’라는 한정된 틀이 아닌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해석하며, 유저들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하고 즐기기 위해 '드랍바이드립'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패션을 매개로 브랜드·크리에이터·소비자가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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