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커드, 반려견 훈련사와 개발한 ‘핸들러 워크 재킷’ 사전 판매 진행
대한제강(대표 이경백)의 맞춤형 워크웨어 브랜드 ‘아커드(ARKERD)’가 IGP(국제 공인 사역견) 훈련사와 함께 만든 ‘핸들러 워크 재킷’을 9월 30일까지 약 2주간 아커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사전 판매한다.
이번 신제품은 소규모 작업자 팀을 위한 맞춤형 워크웨어 제작 프로젝트 ‘아커드 크루’ 통해 탄생한 반려견 훈련 재킷으로, 공개 당시 큰 호응과 함께 정식 출시 요청이 이어지면서 상품화를 결정했다. 이를 통해 아커드는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제품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작업자의 안전과 존중을 실현하는 작업복의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이다.
핸들러 워크 재킷은 IGP 훈련사의 현실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작해 안전성과 기능성, 내구성을 두루 갖췄다. 저마찰 원단과 보호용 패드를 삽입할 수 있는 팔꿈치 포켓을 적용해 물림 사고의 위험을 줄였으며, 각종 휴대품과 훈련 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전·후면에 9개의 포켓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춰 패션 아이템으로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블랙 컬러의 미니멀한 실루엣과 작업복의 반사 테이프를 응용한 포인트 라벨로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며,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혼방 소재와 생활 방수 기능을 더해 간절기 데일리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커드는 이번 사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과 함께 와펜, 리유저블백을 제공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사전 구매 제품은 10월 셋째 주부터 순차 배송되며, 정식 출시일은 10월 15일이다.
아커드 관계자는 “이번 핸들러 워크 재킷을 통해 작업자의 안전과 존중의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나아가 작업복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현장 작업자의 목소리를 반영해 훈련복의 기능성과 캐주얼 재킷의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이번 제품을 사전 구매를 통해 먼저 만나보고, 풍성한 혜택까지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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