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브랜드 앰배서더 데이식스와 함께 한 새 캠페인 공개

데상트코리아(대표 시미즈 모토나리)의 정통 스포츠 브랜드 ‘엄브로(UMBRO)’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브랜드 앰배서더 데이식스와 함께 2025 F/W 시즌 HBL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새 캠페인 ‘포 브라더즈 에브리웨어(HBL : For Brothers Everywhere)’를 공개했다.

맨체스터의 재단사 험프리 형제(Humphreys Brothers)로부터 시작한 엄브로는 브랜드의 근본이자 철학인 형제애(Brotherhood)를 이번 캠페인에 담아냈다. 음악을 통해 10년간 끈끈한 유대와 팀워크를 보여준 데이식스는 이번 화보 속에서 브랜드 특유의 헤리티지 감성과 어우러지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메시지를 선보인다.

엄브로에서 선보이는 HBL 컬렉션은 고전적이고 빈티지한 프레피 분위기 및 고유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는 데이식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인스타그램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