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그룹 세터, 서울숲점 리뉴얼 오픈… ‘니트 콘셉트숍’도 선봬
세터하우스 서울숲점
레시피그룹(대표 주시경)의 컨템퍼러리 브랜드 ‘세터(SATUR)’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세터하우스 서울숲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서울숲점 옆에 새롭게 마련한 이번 공간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시즌 무드를 한층 짙게 담아내었으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부터 시즌 신제품, 수베니어상품, ‘테(TE)와의 컬래버레이션상품 ‘세터키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매장 인근에서 배포하는 리플렛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전 제품 10% 할인을 제공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사은품도 증정한다.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터 부채(소진시 3단우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세터 레디백을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기존 서울숲 매장은 ‘폴 니트 인 러브(Fall Knit in Love) 세터 니트숍’으로 운영한다. 세터의 시그니처 니트 라인을 주제로 한 색다른 공간 경험을 제안하며 총 3개의 테마 존으로 구성했다.
세터하우스 서울숲점
‘파로여행 이벤트 존’에서는 낭만의 도시 포르투갈 파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에서 파로 여행 지원 프로모션을 소개한다. ‘레이어드 스타일링 존’에서는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니트 아이템을 선보인다. ‘가볍게 떠나고 싶을 때’ ‘함께 떠나고 싶을 때’ 두 가지 콘셉트에 맞춰 니트 아이템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니트숍 단독 프로모션 존’에서는 소중한 이에게 선물하기 좋은 세터 니트를 소개한다. 니트숍 단독 10% 할인 혜택과 함께, 모든 구매 고객에게 리유저블백을 증정한다.
세터하우스 서울숲점
신재영 레시피그룹 영업총괄이사는 “이번 리뉴얼 오픈과 콘셉트숍 운영을 통해 브랜드의 감각적인 니트 스타일과 시즌 무드를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라며 “앞으로도 해당 매장은 세터의 대표적인 아이템들과 컬래버레이션 등을 선보이는 숍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론칭 5년차를 맞이한 세터는 2025 F/W 시즌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에서의 플래그십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외 유통을 전략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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