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조애, 하이브리드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페로즈(PEROSE)’ 론칭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_report@fashionbiz.co.kr)|2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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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웨딩 주얼리 브랜드 ‘반조애(VANZOE)’가 동시대의 감성을 담은 하이브리드 데미 파인 주얼리 브랜드 ’페로즈(PEROSE)’를 공식 론칭했다. ‘시들지 않는 사랑을 담은 매혹적인 장미’라는 의미의 ‘페로즈’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장미의 아름다움과 사랑, 기억과 감정을 주얼리에 담아낸 브랜드다.
브랜드 슬로건인 ‘Your Rose, Forever Blooming’는 모든 순간에 피어나는 영원한 장미처럼 고객 각자의 스토리를 담은 주얼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으며 47년 헤리티지를 가진 반조애의 전통성과 장인정신에 동시대적인 트랜드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활용도 높은 디자인을 제안한다.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우아함과 개성을 지켜가는 현대 여성들을 위한 페로즈는 모던하고 시크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격식 있는 자리부터 캐주얼한 일상에 잘 어울리는 활용도 높은 제품을 선보인다. 다이아몬드의 본질과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에센스’ 라인과 모던하면서도 캐주얼한 무드의 ‘테니스’ 라인, 고급스러운 ‘페로즈 럭스’와 페로지아, 모듈러 라인 등 다양한 구성을 갖췄다. 또, 오더메이드와 먼슬리 핸드메이드 방식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따른 맞춤 제작도 가능해 자신만의 감정과 아이덴티티를 표현할 수 있는 나만의 주얼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페로즈는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연 채굴이 아닌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제작한 ‘랩 그로운(lab-grown) 다이아몬드’만을 사용한다. 토양 훼손과 탄소 배출이 적은 ‘랩 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다이아몬드 고유의 광채와 품격을 유지하면서도 건강한 지구의 미래를 위한 현대적이고도 새로운 럭셔리로 주목받고 있으며, 페로즈는 책임감 있는 아름다움을 브랜드의 가치로 삼고 있다.
지구로부터 빌려, 기억을 담고, 다시 지구로.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의 순환을 만들다”라는 페로즈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Earth-bond, Earth-bounce 캠페인 연계한 컬렉션을 준비중에 있다. 그 첫 번째 시리즈로 환경과 아름다움의 조화를 담은 특별한 컬렉션 ‘세컨드 라이트(Second Light)’를 선보인다.
세컨드 라이트는 천연 다이아몬드 가공 과정에서 남은 조각을 재가공하여, 버려질 뻔한 보석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지속 가능한 주얼리 라인이다. 다이아몬드의 원석 질감을 그대로 살려내어 각기 다른 형태와 빛을 지니며, 어떠한 합금도 사용하지 않아 인체 친화적이고 환경 부담을 최소화했다. 페로즈 관계자는 “세컨드 라이트는 단순한 액세서리가 아닌, 윤리적 소비와 순환의 가치를 담은 작품”이라며 “한 번의 빛을 넘어, 다시 피어나는 보석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주얼리에 대한 감성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담은 하이브리드 데미 파인 주얼리 ‘페로즈’는 페로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와 상담이 가능하며, 신세계 강남점과 센텀시티점에서도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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