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 크림에서도 성장세 뚜렷
워즈코퍼레이션(대표 노지윤)의 혼다모터사이클어패럴이 무신사에 이어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에서도 높은 성과를 거두며 좋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입점 한 달 만에 목표 매출의 350%를 초과 달성하고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거래량, 클릭 수, 찜하기 수 등 크림 내 주요 지표 기준으로 전주 대비 2059% 성장한 수치를 기록하며 브랜드 인기도 급상승 순위 TOP2에 선정됐다.
기후 변화에 최적화된 메시와 나일론 제품군이 매출을 견인했으며, 라이딩뿐 아니라 도심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실용성과 통기성이 높은 기능성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최근 혼다코리아의 신차 ‘닥스125’ 발표와 함께, 개러지(Garage94) 바이크 크루와의 협업 콘텐츠, 모터사이클 뮤지엄 전시 등 다양한 콘텐츠 전략을 통해 고객 경험의 깊이를 더했다.
온라인 성장세와 함께 오프라인 성과도 좋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피지컬에듀케이션디파트먼트 모터사이클 성수점은 전년대비 50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최근에는 외국인 관광객 비중이 5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에 힘입어 하반기에는 ‘혼다 테크웨어(HONDA TECH WEAR, H-TECH)’ 라인을 정식 론칭하고, 발수·방수·방풍 기능을 강화한 기후 대응형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점차 모터사이클웨어를 넘어 도심형 스포츠웨어로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며, 실질적인 기후 대응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외연을 넓혀갈 예정이다.
노지윤 워즈코퍼레이션 대표는 “혼다모터사이클 어패럴의 성장 배경에는, 단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가 아닌, 고객분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중심의 전략이 있었다”라며 “혼다는 이제 하나의 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움직임과 자유’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단순한 의류를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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