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로, 반려견 여름 건강 위한 ‘쿨웨어’ 라인 강화
마일로(대표 최연희)에서 전개하는 반려견 의류 브랜드 ‘마일로(milo)’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여름철 기능성 의류 2종을 새롭게 출시하며 쿨웨어 라인을 강화했다.
여름철 반려견은 사람보다 체온 조절이 어렵고 자외선에 취약해 열사병, 피부 트러블, 탈진 등 온열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이에 따라 기능성 의류는 단순한 스타일을 넘어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마일로의 신제품 ‘쿨링 베스트’는 고급 골프웨어 및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이태리 원사로 제작했다. 피부에 닿는 순간 냉감을 주는 기능성 소재로 체열을 빠르게 방출하고, 자외선 차단과 초경량 착용감까지 제공한다. 미니멀하고 클래식한 실루엣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으로 완성했다.
함께 출시한 ‘쿨 슬리브리스’는 기능성 냉감 원단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음에도 일반 티셔츠 수준의 가격으로 출시한 마일로의 기획 제품이다. 얇고 가벼운 원단에 아쿠아 쿨링 기능을 더해 여름철 체온 상승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며 핑크와 옐로 2가지 컬러로 시각적인 청량함도 전한다.
마일로의 쿨 웨어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펫엔모어 부산’ 현장에서 직접 착용 및 구매 가능하며, 마일로 도그웨어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판매한다.
마일로 관계자는 “반려견은 여름철 체온 조절과 자외선으로부터의 보호가 꼭 필요하다”며 “기능성과 디자인, 착용감을 고루 갖춘 마일로의 쿨웨어 라인을 통해 반려견의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일로는 '헤리티지 가먼트 포 도그(Heritage garment for dog)'라는 철학 아래, 클래식한 실루엣을 반려견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재해석 온 브랜드다. 전 제품은 △자체 디자인 △국내 생산 △고급 소재 및 디테일에 집중하며 S부터 6XL까지 폭넓은 사이즈를 갖춰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 기사 댓글 (0)
- 커뮤니티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