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에디터, 세븐틴 버논 모델 발탁

올리브인터내셔널(대표 이진호)의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가 새로운 모델로 세븐틴 멤버 버논을 발탁했다.

버논은 지난 5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인기 그룹 래퍼로, 음악적으로 새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세븐틴 활동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무궁무진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버논은 최근 리브랜딩을 통해 본질적인 가치인 ‘성분’에 집중하며 정교한 브랜드 철학을 선보인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모델로 발탁됐다. 브랜드의 스토리와 방향성을 함께하며, 앞으로 성분에디터와 함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분에디터 관계자는 “세븐틴 버논만의 글로벌한 영향력과 진중하고 솔직한 에너지가 글로벌 뷰티 브랜드 성분에디터의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스킨케어의 본질적인 가치를 정교하게 설계해 피부 고민을 진정성 있게 해결하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성분에디터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버논이 더욱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버논과 함께할 성분에디터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성분에디터는 세븐틴 버논의 모델 발탁과 함께 1일부터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전 제품 구매 시 ‘버논 포토 프레임 3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신제품 모공크림은 모공의 즉각적인 개선 효과는 물론, 실리콘 없이도 매끈한 모공 블러링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크림이면서도 프라이머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성분에디터만의 ‘크라이머’ 신제형을 선보였다. 특히 촬영 현장에서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버논은 촉촉하게 발리는 제형감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호했다는 후문이다.

리브랜딩과 신제품 출시로 새 출발을 알린 성분에디터는 글로벌 아티스트 버논과의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고객 기반 확대는 물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