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슬리 스윔웨어 ‘움파’ 현대 판교서 수영장 모티브 팝업 오픈

피에이피웍스(대표 이재성)의 먼슬리 스윔웨어 ‘움파(oompaa)’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오늘 6월 27일부터 7월 6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3층에서 세 번째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움파는 매월 3개씩 새로운 스타일의 한정판 수영복을 선보이는 ‘먼슬리 스윔웨어’ 콘셉트로 수영인들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베스트셀러 제품 중심 ‘온고잉’ 컬렉션과 파우치, 방수백, 수건, 캡 등 기능성 수영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팝업에서는 스페셜 이벤트부터 선공개 아이템, 익스클루시브 에디션까지 알차게 준비했다. 팝업에서는 신상품을 포함한 전 상품 5% 할인을 진행하며,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닉네임 각인이 가능한 ‘움파 스윔클럽 멤버십 카드 키링’을 증정한다.

현대 판교 팝업에서 선보이는 시그니처 스윔웨어

구매금액대 별로 다양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바디스펀지 ‘샤워폼폼 무한수영’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돈워리 워시캡슐’, 30만원 이상 바디스펀지와 더불어 ‘돈워리 빅 파우치’를 제공한다. 

팝업 선 발매 제품으로는 6월 먼슬리 컬렉션 3종을 비롯해 온고잉 에디션 시그니처 3종(바디 핑크·퍼플·뉴 레드), 리본 4종(레드·핑크·블루·화이트), 레오파드 3종(블로썸·라군·탠저린) 등 다양한 스윔웨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일상에서 입을 수 있는 어패럴 아이템부터 ‘메시백’ ‘빅 퐁퐁백 2.0’ ‘드라이백’, 아티스트 컬래버 ‘스윔캡’ 등 수영 액세서리 제품도 준비했다. 

움파는 팝업 한정 컬렉션 발매를 통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움파 시그니처 수영복 ‘딥 그린’을 100피스 한정으로 판매하며, 영유아 브랜드 ‘콘크리트브레드’와는 컬래버 수영복을, 스포츠 브랜드 ‘요헤미티’와는 돈워리 박스를 발매한다. 이외에도 귀여운 ‘스위머즈’ 에어팟 케이스 및 그립톡 컬렉션 등 다양한 상품들로 팝업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팝업 한정 요헤미티 돈워리 박스 / 콘크리트브레드 컬래버 수영복

움파를 운영하고 있는 이재성 피에이피웍스 대표는 “움파는 론칭 이후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관심을 받아왔으며, 이번 팝업을 통해 브랜드의 이야기를 오프라인에서 직접 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작년보다 용품 카테고리의 구성도 두 배 이상 늘렸으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게 돼 이번 행사가 더욱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에서 시작된 브랜드지만 이번 팝업을 통해 움파가 어떤 무드와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또 어떤 가치를 전하고 싶은지를 더 가까이에서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란다. 수영장을 모티브로 한 공간 연출도 그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브랜드를 경험하는 방식이 다양해진 요즘, 움파만의 방식으로 고객들과 더 깊이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