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부,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 동참

부가부코리아(대표 미셀알폰스조안느루벤캠프, 얀야콥아드리안티에리)의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솔루션 브랜드 ‘부가부(Bugaboo)’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이의 권리를 존중하고,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5월부터 시작돼,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아동 권리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부가부는 영유아 식품 브랜드 ‘베베쿡’ 마케팅본부 김도균 전무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조생곤 아가방앤컴퍼니 상무를 지목했다.

부가부는 이와 함께 육아 전문 매체 맘앤앙팡과 공동으로 ‘어디에든 어린이(Kids Everywhere)’ 캠페인을 2년 연속 전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노키즈존’ 등 아이를 제한하는 사회적 시선을 되돌아보고, 아이가 어디에서든 환영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강두순 부가부코리아 지사장은 “아이의 권리를 보호하는 일은 곧 ‘Designed for the future’라는 부가부 철학과 맞닿아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육아 문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