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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애슬레저 '알로요가' 플래그십부터 백화점까지 출점 계획 속속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25.05.21 ∙ 조회수 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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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법인을 설립하고 국내 론칭 준비에 한창인 알로요가코리아(대표 마르코 드 조지)의 '알로요가'가 올 하반기 공식 오픈을 목표로 빠르게 출점 계획을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부터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에 첫 플래그십을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7~8월 개점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이어 8월부터는 더현대서울과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점포에 입점을 시작하고, 주요 상권인 용산구 한남동에도 플래그십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현재 오픈이 확정된 도산공원 매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562㎡(약 170평) 규모의 단독 건물로 선보인다. 액티브웨어부터 웰니스 필수품까지 알로요가의 모든 제품군을 판매할 예정이다. 핫한 상권이라 오픈 초기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한다.
알로요가는 현재 방탄소년단 멤버 진을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국내 공략 채비에 나선 상황이다. 알로요가 측은 “진이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크고 예술성을 인정받는 아티스트로서 알로요가가 추구하는 마음 챙김, 균형, 자신을 사랑하는 가치와 맞는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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