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2025 얼타 뷰티 월드’ 참가··· 스퀴시멜로우 컬래버로 美 소비자 호응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4.30 ∙ 조회수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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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2025 얼타 뷰티 월드’ 참가··· 스퀴시멜로우 컬래버로 美 소비자 호응 27-Image

사진 설명 : ‘ULTA BEAUTY WORLD’에 참가한 토니모리 부스 전경

 

주식회사 토니모리(대표 김승철)가 전개하는 글로벌 뷰티 브랜드 토니모리는 지난 4월 24일과 26일(현지시간), 북미 최대 뷰티 유통사 ‘얼타 뷰티(ULTA Beauty, 이하 얼타)’ 주최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헨리 B. 곤잘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ULTA Beauty Field Leadership Conference(ULTA FLC)’ 및 ‘ULTA BEAUTY WORLD’ 전시 행사에 참가했다.


연 1회 개최되는 ‘ULTA FLC’는 얼타가 선정한 200여 개 브랜드만이 초청돼 업계 내 영향력이 상당한 프라이빗 행사로 평가받는다. 올해 행사에는 버버리, 디올, 맥, 샬롯 틸버리, 베네피트 등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카일리 코스메틱, 아리아나 그란데 등 셀럽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토니모리도 얼타로부터 초청 받아 K-뷰티의 위상을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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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 : ‘ULTA BEAUTY WORLD’에 참가한 토니모리 부스 전경


이번 행사에서 토니모리는 미국 내 인기 캐릭터 브랜드 ‘스퀴시멜로우(Squishmallows)’와의 협업 부스를 선보였으며, 북미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플럼범 바디라인’ 5종을 집중 소개하며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기존 스킨케어에서 바디케어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얼타에 런칭한 내용을 소개하며 관계자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이를 통해 전시회 양일간 토니모리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총 3500여명에 달했으며, 방문객들로부터 ‘올해 최고의 부스’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333만 팔로워를 보유한 미국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미카일라(Mikayla)’가 토니모리 부스를 직접 방문해 SNS 콘텐츠 촬영을 진행하며 화제를 만들었다.


토니모리는 현재 전 세계 63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주요 뷰티 시장에서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북미 시장에서는 K-뷰티에 대한 관심 증가와 함께 브랜드 인지도도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얼타, 타깃(Target)등 대형 유통 채널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북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신규 라인에 대한 긍정적인 피드백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들이 토니모리를 ‘트렌디하고 신뢰할 수 있는 혁신적인 브랜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제품, 디자인, 유통, 마케팅 전 영역에서 활발한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으며,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전략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얼타 뷰티는 미국 전역 1385여 개 매장을 보유한 북미 최대 뷰티 유통사로, 샤넬·디올·에스티로더를 비롯한 글로벌 명품 브랜드부터 카일리 코스메틱, 아리아나 그란데 브랜드 등 5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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