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페리 ‘민스코 셀렉트스토어’ 라이브커머스 조회수 32만회 돌파

서유미 기자 (tjdbal@fashionbiz.co.kr)|25.04.17 ∙ 조회수 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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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9일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에서 민스코와 아떼(athe)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민스코 뷰티룸’ (사진제공=레페리)


글로벌 뷰티테일(Beauty+Retail) 기업 레페리(의장 최인석)가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영)과 함께 선보인 오프라인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에서 진행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가 누적 조회수 32만회를 돌파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와 옴니채널 전략을 성공적으로 구현했다.


레페리는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민스코’의 IP를 중심으로 운영한 오프라인 셀렉트스토어에서 지난 3월 19일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와 함께 네이버 쇼핑라이브 <민스코 뷰티룸>을 진행했다. 이 라이브 방송은 누적 조회수 32만 회를 기록하며 큰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아떼의 신제품 립글로이밤 6호 ‘버드’ 컬러를 온라인 최초로 공개했으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라이브 방송을 실시간으로 상영해 현장 경험의 차별화를 이끌었다.


레페리는 이번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여의도 서울’ 운영을 통해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성수 서울’에 이어, 뷰티 크리에이터 기반 리테일의 새로운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콘텐츠와 상거래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옴니채널 전략과 O2O 서비스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는 단순한 유통 채널 확장을 넘어, 소비자와의 소통부터 제품 추천, 구매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뷰티 크리에이터 IP를 중심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민스코 셀렉트스토어는 지난 3월 14일부터 26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서 운영됐다. 민스코가 직접 엄선한 29개 브랜드, 54개 제품을 소개하고, 소비자와의 대면 소통 및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했다.


레페리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셀렉트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레페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뷰티·패션·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현재 약 800명의 국내외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쇼핑’과 ‘재미’를 결합한 ‘쇼퍼테인먼트(Shoppertainment)’를 통해, R&D부터 마케팅, 유통, 수출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뷰티테일 밸류체인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K-뷰티와 K-컬처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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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9일 ‘민스코 셀렉트스토어’에서 민스코와 아떼(athe)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진행한 ‘민스코 뷰티룸’ (사진제공=레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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