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8000개 브랜드 구성한 대규모 할인 행사 진행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유은규)의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나들이 시즌을 맞아 대규모 할인 행사 ‘하프세일절’을 진행한다. 행사는 오늘(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봄 라운드룩부터 스포츠웨어까지 약 8000개 브랜드의 제품을 파격적인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자정 오픈되는 ‘원데이 특가’ 코너에서는 21개 제품을 엄선해 최대 87%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나들이, 라운드, 야외 활동을 위한 스포츠웨어부터 주얼리까지 다양한 S/S 시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들을 큐레이션해 스마트한 쇼핑을 제안한다.
브랜드별 혜택도 강화했다. 매일 ‘헤지스’ 닥스’ ‘질스튜어트뉴욕’ ‘알레그리’ 등 서로 다른 8개 인기 브랜드를 선정해 S/S 시즌 제품을 특가에 선보이며, ‘아떼바네사브루노’ 닥스골프’ ‘헤지스골프’ 등 16개 백화점 브랜드 제품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2025년 신규 가입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중 하프클럽에서 첫 구매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프랑스 브랜드 ‘아미’의 반팔 티셔츠를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추가 할인 혜택이 있다. 최대 7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장바구니 5종 쿠폰팩’이 매일 1회씩 제공되며, ‘온리하프’ 제품을 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5% 중복 할인이 가능한 쿠폰도 지급된다. 결제 수단에 따라 최대 8000원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하프클럽 관계자는 “간절기가 길어지며 봄나들이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 지금 꼭 필요한 제품들을 엄선해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라며 “하프세일절을 통해 봄맞이 쇼핑을 기분 좋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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