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앰배서더 '데이식스'와 프리미엄 올드스쿨 캠페인 제안

브이에프코리아(대표 사누시 실바니)의 오리지널 액션 스포츠·라이프스타일 '반스(Vans)'가 새로운 브랜드 앰배서더 데이식스(DAY6)와 함께 ‘프리미엄 올드스쿨 컬렉션(Premium Old Skool Collection)’ 캠페인을 11일 선보인다.

데이식스는 성진(기타), 영케이(베이스), 원필(키보드), 도운(드럼)으로 구성된 남성 4인조 밴드로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추구하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만의 프리미엄 올드스쿨 스타일링으로 반스의 ‘오프 더 월(Off The Wall)’ 메시지를 그들만의 색과 스타일로 나타냈다.

올드스쿨은 1977년 스타일 #36(Style #36)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등장했다. 올드스쿨은 반스의 상징적인 ‘사이드스트라이프(SideStripe)’가 적용된 최초의 신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가죽 소재를 사용해 특히 1990년대 스케이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특히 프리미엄 올드스쿨 컬렉션은 반스의 가장 상징적인 실루엣인 클래식 올드스쿨 제품을 재해석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현대적인 구조를 갖췄다. 또 고유의 솔라 폼 ADC(Sola Foam ADC) 인솔을 적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웨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