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효과? 비케이브 ‘와키윌리’ 캠페인 공개 후 매출 200% 상승
고경표·강혜원 x 와키윌리 영상 캠페인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4세대 캐주얼 패션 브랜드 ‘와키윌리(Wacky Willy)’가 새롭게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 영상은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콘텐츠 제작으로 유명한 ‘돌고래유괴단’이 제작을 맡았으며 배우 고경표, 강혜원과 함께했다. 해당 필름 캠페인 공개 이후, 직전 기간대비 온라인 매출은 약 200% 상승했다.
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틱톡, 트위터 등 다양한 형태로 2차 콘텐츠가 확산되며 이목을 끌었다. 온라인상에 노출된 콘텐츠의 조회수는 3일만에 3000만을 돌파하며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와키윌리 관계자는 “신규 론칭 브랜드 와키윌리의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인식하게 만들고 싶었다”라며 “사전에 돌고래유괴단과 많은 논의를 했고, 와키윌리다운 위트 있는 영상이 나온 것 같다”라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은 비케이브 및 돌고래유괴단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공개한다. 영상 본편 외에도 5개의 에피소드별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나눠 제작한 쇼츠(Shorts) 영상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영상을 제작한 김현준 돌고래유괴단 감독은 “이번 와키윌리 캠페인은 ‘모두를 위한 4세대 캐주얼’이라는 메시지를 돌고래유괴단만의 스토리와 위트로 풀어내 대중들에게 브랜드를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혁신과 창의로 새로운 규칙을 만드는 4세대 패션 브랜드 와키윌리는 ‘환호성을 지르는 열렬한 관객(Wacky Willy)'이란 뜻을 갖고 있다. 전국 백화점 및 직영점 등 오프라인 매장과 무신사 등 쇼핑 플랫폼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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