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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로렌, '겨울 모녀룩' 옷장 공유 아이템 제안
백의재 인턴기자 (qordmlwo@fashionbiz.co.kr)|24.11.11 ∙ 조회수 1,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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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회장 박순호)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엄마와 딸을 콘셉트로 ‘겨울 모녀룩’ 화보를 공개하고, 온라인 세정몰에서 기획전을 진행한다. 방송인 서정희-서동주, VIP 고객인 모델 모녀와 함께 ‘Happy memories’를 주제로 한 화보를 통해 폭넓은 연령층이 같이 입을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서정희, 서동주 모녀는 클래식한 코트부터 캐주얼한 숏패딩까지 고급스러움과 젊은 감성을 동시에 담은 겨울 패션을 연출했다. 모녀가 함께 착용한 덕다운 하프 점퍼는 탈부착 니트 카라 등 제품에 기능적 요소를 더했다. 올해 트렌드인 차분한 무드의 블랙, 카키 두 가지 색상에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모두 잡았다.
또 서정희는 클래식한 롱코트와 퍼가 장식된 패딩 점퍼로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서동주는 캐주얼한 숏패딩으로 경쾌한 무드를 더했다. 덕다운 롱패딩을 부츠와 매치해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올리비아로렌의 VIP 고객인 모델 모녀는 시밀러룩을 보여줬다. 핸드메이드 코트, 탈부착 라이너로 보온성을 높인 롱코트, 세미 벌룬 핏의 덕다운 패딩 등으로 스타일링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올 겨울에도 올리비아로렌만의 우아함에 트렌드를 더해 모녀가 옷장을 공유하고, 폭넓은 연령층이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을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따라 하기 쉬운 모녀룩 콘텐츠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니, 엄마와 딸이 함께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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