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라이즈 x 굿럭트롤’ 캐릭터 IP 활용 팝업스토어 인기

박진한 기자 (pxrkjxnhxn@fashionbiz.co.kr)|24.11.07 ∙ 조회수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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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대표 김성훈)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세 보이그룹 ‘라이즈’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굿럭트롤’과 함께 단독 팝업 스토어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과 시부야에 동시 오픈했다. 11월 17일까지 진행하는 ‘라이즈 X 굿럭트롤 팝업 스토어’에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전세계 브리즈(라이즈 공식 팬클럽명)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팝업은 라이즈 멤버들의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 '럭키'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외관에서부터 라이즈 X 굿럭트롤 캐릭터들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업 공간에 들어서면 펑키한 분위기의 라이즈 X 굿럭트롤 메인 포토존, 캐릭터들과 함께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미러 포토존, 시부야점에는 이번 타이틀곡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포토존 등 방문객들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즈 X 굿럭트롤 캐릭터 IP가 프린트된 티셔츠, 볼캡, 스트링백 및 아날로그 카메라, LP 코스터, 포카 홀더 등 귀엽고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들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라이즈 X 굿럭트롤’의 만남은 멤버 은석이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속 브랜치 역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이어 올 9월에는 라이즈의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 럭키의 뮤직비디오가 굿럭트롤과 협업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버전으로도 추가 공개, 맴버들과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부터 ‘러브 119’, ‘붐 붐 베이스’ 등 발표곡마다 연이은 히트를 기록했다. 올해 9월 첫 싱글 럭키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한 달 만에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및 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라이징 대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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