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라이즈 x 굿럭트롤’ 캐릭터 IP 활용 팝업스토어 인기
디지털 IP 엔터테인먼트 기업 IPX(대표 김성훈)가 SM엔터테인먼트의 대세 보이그룹 ‘라이즈’와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굿럭트롤’과 함께 단독 팝업 스토어를 라인프렌즈 스퀘어 명동과 시부야에 동시 오픈했다. 11월 17일까지 진행하는 ‘라이즈 X 굿럭트롤 팝업 스토어’에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전세계 브리즈(라이즈 공식 팬클럽명)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팝업은 라이즈 멤버들의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 '럭키' 콘셉트로 꾸며졌으며, 외관에서부터 라이즈 X 굿럭트롤 캐릭터들의 귀엽고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포스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팝업 공간에 들어서면 펑키한 분위기의 라이즈 X 굿럭트롤 메인 포토존, 캐릭터들과 함께 거울샷을 찍을 수 있는 미러 포토존, 시부야점에는 이번 타이틀곡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 포토존 등 방문객들과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로 구성했다.
뿐만 아니라 라이즈 X 굿럭트롤 캐릭터 IP가 프린트된 티셔츠, 볼캡, 스트링백 및 아날로그 카메라, LP 코스터, 포카 홀더 등 귀엽고 레트로한 감성이 느껴지는 제품들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라이즈 X 굿럭트롤’의 만남은 멤버 은석이 작년 12월 개봉한 영화 ‘트롤: 밴드 투게더’ 속 브랜치 역의 한국어 더빙을 맡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이어 올 9월에는 라이즈의 일본 첫 싱글 타이틀 곡 럭키의 뮤직비디오가 굿럭트롤과 협업한 캐릭터 애니메이션 버전으로도 추가 공개, 맴버들과 캐릭터의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라이즈는 데뷔곡 ‘겟 어 기타’부터 ‘러브 119’, ‘붐 붐 베이스’ 등 발표곡마다 연이은 히트를 기록했다. 올해 9월 첫 싱글 럭키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해 일본 레코드협회에서 한 달 만에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돌파해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및 합산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라이징 대세’의 면모를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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