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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200억대로 성장한 '글로니' 두 번째 정규 매장 열었다
이유민 기자 (youmin@fashionbiz.co.kr)|24.11.04 ∙ 조회수 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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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니(대표 최지윤)의 디자이너 브랜드 ‘글로니’가 지난 11월 1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서울 한남동 플래그십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 정식 오프라인 매장으로 기대감을 더했으며 ‘핫’ 브랜드인 만큼 웨이팅을 해야만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주목을 받았다.
매장 내 ‘오브제’를 더욱 신경 써 글로니만의 빈티지한 감성을 잘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롯데월드몰 매장에서는 글로니 ‘울 클래식 라인’ 시즌 선발매 및 스토어 단독 제품인 ‘I ♥GY’ 컬렉션까지 글로니 잠실에서만 선보인다.
한편 글로니는 2020년 최제인, 최지호 두 자매가 론칭한 브랜드로 제니 사복 패션으로 국내외 유명세를 탔다. 지난해 매출 89억원을 달성한 것에 이어 올해 200억대 규모로 성장했다. 해외에서도 반응이 올라오고 있는데, 무신사 일본 스토어 내 작년 동기 대비 거래액이 4000%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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